'제9회 기적의 마라톤'을 이봉주 마라토너와 함께
우리의 심장이 함께 뛰어! 기적을 현실로!
이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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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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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기적의 마라톤'을 이봉주 마라토너와 함께
대전엑스포 수상공원 한밭수목원 천변에서 6일 오후1시에 '제9회 기적의 마라톤'을 이봉주 마라토너와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토닥토닥이 주최 및 주관으로 참가비는 1인 1만원, 한 가족은 2만원, 장애인 가족은 무료로 5Km를 1시간 이내 완주하여야 한다.
이봉주 선수는 최근 난치병을 이겨내고 처음으로 장애아동 건우와 장애가족과 함께해 주셔서 희망의 선물이 되었으며, 한 걸음당 1004원을 기부해 그네 조성에 쓰인다.
식전공연으로 곽성열MC 사회로 수시아 합창단의 '댄싱퀸', '찐이야', 문예지 합창단의 '노란 발자국', '음악나라 악보여행', 두 합창단은 함께 '꼭 안아줄레요' 부르자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내빈들 소개에 이어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의 'You raise me up' 열창과 정영미 대표 JYM 커뮤니티팀이 '우리 행복합니다'의 플래시몹를 멋지게 공연을 했다.
이후 정영미 JYM 커뮤니티 대표와 마라톤 전 참가자들의 몸풀기를 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출발선에 신호에 따라 5Km 마라톤 코스인 엑스포 수상공원을 출발하여 은평공원 갑천대교를 왕복 5Km를 달리는 코스이다.
이번 행사에 건양대학교, 호남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메타플래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단비사회적 및 위즈온 협동조합 등과 먹거리 부수에는 우동, 어목, 떡볶이, 햄버거, 음료를 판매와 현장에는 휠체어 그네와 시이소가 배치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이들이 즐거워했다.
2부는 황희억MC 사회로 어린이 발레, JYM커뮤니티 댄스체조, 풍선마술, 노이시아모 성악 앙상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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