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로 산성마을공동체 회원들이 무주 진안 머위 팜파티 방문하여 함께 기념촬영>

27일 산성마을공동체인 산성마을신문, 맑은소리합창단, 지역주민들과 전북 진안군 동향면 능길마을 머위팜파티에 산성마을신문 이기전 대표와 함께 다녀왔다.

<무주 진안 머위 팜파티를 설명을 들으면서 농장으로 향하는 모습>

중구 산성마을공동체와 도농교류로 산골 청정지역에 위치한 진안 능길마을 머위나물의 신선함을 체험하는
행사이다. 버스에서 내리자 능길원 박영복 대표와 관계자분들의 환영을 받고 설명을 들으면서 농장으로 향했다. 박수훈 전장안마을 이장과 황혜경 하이디 꽃차연구소대표도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머위김치를 담기체험을 하고나서 즐거워하는 맑은소리합창단 회원들>

농장에 방문하여 머위김치 담기체험, 섹스폰 연주 감상, 머위정식 식사, 가파른 산에 있는 머위농장 견학을 했다. 나물 장터에는 머위김치, 머위장아찌, 가공식품, 머위대외, 산채나물 등이 있어 구입도 했다.

<'조아드림'팀의 색소폰 연주곡에 즐거워하는 산성마을공동체 참가자들>

'조아드림'팀의 색소폰 연주곡으로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 임영웅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장윤정의 '어머나', 진시몬의 '보약같은 친구', 진성의 '안동역에서', 소찬휘의 '티어스' 등을 춤과 박수를 치면서 즐겁게 감상을 했다. 점심으로 나온 머위로 만든 음식과 돼지고기의 궁합에 김나영 대표가 기증한 대전부르스 막걸리와 멋진 화합에 대부분 그릇이 깨끗하여 잔반이 거의 없었다.

<진안군 용담댐 물문화관 전경>

대전으로 오는 길목에 있는 진안군 '용담댐 물문화관'을 들렸으며, 차안에서 윤원기 전 근무자가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었다.

우리마을뉴스 이광섭 lgs06161@naver.com 이광섭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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