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느티나무 목신제

23일 오전9시 40분부터 중구 태평1동에 위치한 태평동 느티나무에서 '느티나무 목신제'가 진행되었다. 태평1동 주민의 화합과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위한 제27회 느티나무 목신제 행사에 조공훈 느티나무 보존회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태평1동 풍물단의 공연과 한덕법사인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앉은굿 전승교육사의 액맥이 소리가 있었다.
이병주 느티나무 목신제 보존회장의 인사말씀과 목신제례, 소지를 올렸으며, 제례는 초헌, 아헌, 종헌 순으로 진행되었고 소지도 올렸다.

'태평동 느티나무 보호수'는 수령 340년, 수고 25m, 나무둘레 2.6m, 지정일은 1982년 11월 1일에 대전광역시 보호수 지정번호 6-2-18-1로 지정이 되었다.

우리마을뉴스 이광섭 lgs06161@naver.com 이광섭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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