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마을 아이들에게 따뜻한 메리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대전 새여울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놀이기구 즐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23일(土) 오전 10시30분부터 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대전 패션아일랜드 3층 키즈카페에서 대전새여울로타리클럽(회장 김경자)과 (사)물방울(이사장 이준석)과 함께 '평화의 마을 아이들과 따뜻한 메리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9명 아이들과 인솔교사 2명이 함께 차일드굿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설이 있는 다람쥐통, 핑크색 회전 컵, 볼풀장, 편백장, 낚시놀이, 블럭쌓기, 레이싱, 기차놀이, 트램펄린 등이 있는 곳이라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했다.

대전새여울로타리클럽에서 미리 준비한 선물 2개씩을 받고 무척이나 좋아하면서 한시간 재미있는 놀이를 뒤로하고 전면에 있는 모 부대찌개점에서 부대찌개, 돈까스, 떡갈비 등으로 모두 함께 식사를 하고 아이들과 아쉬운 헤어짐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하루찻집에서 마련한 수익금으로 김경자 회장, 김영주 운영위원장, 안영미 총무, 손은희 등 함께 참석을 했다. 대전새여울로타리클럽은 대덕구에 사무실이 있으면서 지역을 위해 조직된 봉사 단체로 장학금 후원, 김장봉사, 겨울철 불우이웃 돕기, 주거환경개선 봉사, 기부와 봉사를 하는 단체이다.

김경자 회장은 "작년에 이어 아이들을 위해 준비를 했지만, 다음에는 함께하는 시간이 조금 더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했다.

우리마을뉴스 이광섭 lgs06161@naver.com 이광섭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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