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동춘당공원에서 '시간을 잇는 무대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뮤직 토크쇼 전경>
대덕구 동춘당공원에서 6일 저녁 7시에 '시간을 잇는 무대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뮤직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대전광역시 주최,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8월부터 10월까지 총7회에 걸쳐 '뮤직 토크쇼'가 열릴 것이며, 이번이 2번째이다.
<오프닝 무대 4인조 밴드 '58D' 멋진 공연 모습>
뮤직 토크쇼가 진행되는 동춘당공원 저녁 날씨는 무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의 문턱이 다가오는 계절에 정영미 방송인 사회로 뮤직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오프닝 무대로 4인조 맴버인 밴드58D 멋진 공연으로 시작이 되었다.
<홍명원 전통무용가는 국가무형문화재 태평무와 진주검무 전수자가 '패랭이춤'을 추는 모습>
첫 번째는 홍명원 전통무용가는 국가무형문화재 태평무와 진주검무 전수자는 저녁밤에 어울리는 멋진 '패랭이춤'을 보여주었다. 절제되는 동작과 손동작에 우아한 느낌이 있었다.
<정영미 사회자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인터뷰하는 모습>
객석 후면에서 관람하시던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사회자의 소개와 함께 무대에서 축하인사 말씀을 했다.
<남성의 워너비이며 고음 종결자이신 고유진 가수>
두 번째는 남성의 워너비이며, 고음 종결자이신 가창력의 고유진 가수는 밴드 '플라워'를 25년간 유지하고 있다.
첫곡은 Endless를 듣고 큰 박수를 받았으며, 두번째 곡은 소문난 칠공주는 드라마 OST 곳이다. 마지막 앵콜곡까지 듣고 공연은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