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원에서, '대화의 기록'

2023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 8개월간의 기록

이광섭 승인 2023.12.18 23:51 의견 0

대덕문화원에서, '대화의 기록'

대덕문화원은 12월15일(金)~24년 2월 29일(木)까지 1969 대전산업단지 그들의, 그날의 이야기를 '대화의 기록 '을 전시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했다.

작년에는 대청호 수몰민분들의 이야기를 구술채록 하였는데, 올해는 대화동 대전산업단지와 관련된 분들의 이야기를 구술채록 했다. 이 사업은 8월부터 8명의 기록가들은 20명의 구술자들을 만나 기록하여 12월 15일에 끝냈다.

전시장은 전시소개, 대전산업단지 소개, 창립 50주년 기념 영상, 다큐멘터리 영상, 사업 스케치 영상, 구술자 20인의 사진 및 녹취록 발췌, 구술자 20인의 이력, 관련 사물, 녹취록, 구술 영상이 전시되고있다.

구술은 곽건희, 김동신, 김성민, 김오현, 김종기, 라귀순, 류진만, 박상돈, 송기홍, 신정호, 심규면, 이하우, 안길임, 정준용, 안동수, 조한경, 이서진, 한완전, 이종기, 홍시완 주민들이 동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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